후방추돌 사고 과실 문의입니다.4
- B-Virus
- 등록일 2022-02-21 00:21
- 조회수 1282
|
||
파워링크 
등록안내
|
 0
 0
 버라더릭
일단 후방 추돌의 경우 안전거리 미확보로 인한 사고이므로 특별한 경우 외에는 후방차량의 과실 100으로 시작. 물론 비접촉 사고에서도 동일합니다.
앞차의 과실 유무에 따라서 과실을 나눠가질 수 있음. 후방차량인 글쓴이가 가해자임은 분명하고 앞차의 과실이 어느정도 잡힐 것이냐에 따라서 글쓴이의 괴실이 줄어들 수는 있음.
앞차의 과실은 실수로 인한 이유없는 급정거가 있는데 이는 상대방이 신호착각으로 인해 실수하였음을 인정한다는 전제가 있어야하고 이를 구두로 인정했다하더라도 나중에는 바뀔 가능성이 많음. 상대차량의 과실은 10~20내로 보여집니다.
이 경우에도 대인 치료비는 전액 지급되므로 치료 잘 받으시고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2022-02-21
|
|
0
0
B-Virus
현장에선 앞차가 본인과실 인정하고 보험사 왔을때도 그렇게 접수하긴 했는데 그렇죠. 언제든지 태도를 바꿀수도 있겠죠...
현재는 제쪽 보험사에서 연락왔는데 상대방이 원인제공 인정하면 상대방 과실은 30부터 시작한다고 하네요.
친절한 덧들 감사합니다.
2022-02-21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후방추돌의 경우 대부분 후방차량의 과실이 100 으로 잡히죠..
그게 아니라면 앞차의 과실을 찾아야하는데, 신호착각으로 급정거라면 그걸 과실로 잡기 보다는 후방 차량의 안전거리미확보, 전방주시태만이 더 크게 잡힐겁니다.
정확한 상황은 모르고 글로만 봤을때는 선행차량이 신호를 잘못봤더라도 후방차량은 신호를 보고 앞차와의 안전거리확보를 했어야하는게 1차 원인이라 봅니다.
단지, 급정거 사유가 직진차선에서의 좌회전이라던가 하는 사유라면 선행차량의 지시위반의 과실을 물을수도 있겠네요.
신호는 사고 전부터 사고후 한동안 계속
녹색등이였습니다.
여기저기 알아보니
앞차가 교차로에서 급정거해서 사고 유발해도
안전거리 미확보가 과실이 크게 잡히는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