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는 일기장에 써야 하지만...
일기장이 없는 관계로 여기에 일기를 쓰게 되네요 -ㅅ-;;ㅋㅋ
1월1일에는 무한도전 엑스포를 갔습니다.
미리 표를 예매해서 가는 장소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많았고, 모든 체험을 위해선 엄청난 줄을 서야 했었던 점~
그래도 재밌었네요.. 기다리다가 제 앞에 사람이 1월1일의 1,2,3회차 모든 티켓을 구입하여 입장중이라던데...
그 분의 선경지명은 굳잡입니다...ㄷㄷ
들어가면 이러한 장식들이 전시장 중앙에 뙇!!
그리고 배가 고프니 ... 일산에서 평택으로 버거 먹으러 후다다닥 달려감... -.,-;;
갈때마다 바이크들이 바글바글 옹기종기 주차되어 있는거 보면 역시 라이더들의 맛집(?) ㅋㅋ
그리고 피곤해서 토요일은 뻗어서 그렇게 일정은 무~
일요일(1/3) 에 3대천왕에 방송을 탄 구리의 낚지볶음 집을 갔습니다.
추운데서 1시간 남짓 기다렸는데... 역시 TV나온 맛집들의 특징은
맛은 평타치는데 기다리다 지치는듯 합니다... 암튼 매콤하니 맛있어서 또 가고 싶은데 기다리는것만 어찌하면....ㅠㅠ
병신년 새해 일기장을 바포에 쓰게 된 점 죄송합니다~
올해 더욱 더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그럼 Happy New YEAR!!
추가... 역시 바포에는 예의상 바이크 사진을 올려줘야겠죵?
주차장 들어갔다가 앞바퀴가 2개여서 신기해서 찍은!!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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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전에 표 사뒀다가 회사 휴무를 못내서 결국 못갔는데
비슷한 시간 표를 중고나라에서 만원에 파는거보고 기절
벼...병신년에는 좋은 일만 가득할겁니다!!! ㅋㅋㅋㅋ
바포어라도 신기한건 신기한거지여 ㅋㅋ 전 덩치큰 애들과는 인연이 없게 생겨서 ㅠㅠ... 저런건 백번 만나면 백번 신기해 할래요!!!
무도 엑스포 또 가고 싶어요...
조정 만 체험 못해본게 아쉽네요 ㅎㅎ;; 하지만 중고나라에서 만원에 풀린다는 말에 별로 가고 싶진 않네요 ㅋㅋ 만원어치의 가치까지 하진 않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