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코미네의 bk -065
이 부츠를 살려고 했으나 국내엔 사용기가 전무해서 구글링해본바로 저 양옆이 고어텍스 소재인데 오염되면 빨지도 못하고 노답이라더군요
고어텍스라서 좀 시원할거 같지만 일반 가죽부츠랑 똑같이 여름엔 덥다라는 평에 고이 접고 저렴한걸로 샀습니다.
물건은 한 70불남짓인데 배송비덕에 총가격은 한 11만원가까이 들었네요
제가 느끼기엔 그냥 딱 안전화네요 해외에 평가는 이게 더 별점이 높던데... 양키센스란...
갈색은 갈색인데 진한초콜릿색이라 두세달신으면 블랙이랑 구분도 안될거 같습니다
안전화로 쓰기도 어려운게 발안쪽이 매우 푹신한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깔창분리도 안되는 타잎이라 발에 땀많은분, 무좀있는분은 신으면 안될거 같네요
나름 안전화는 여러켤레 신어봤는데 안전화는 한달정도 신어야 길이들어서 편해지는데 이건 그정도는 아닙니다
정사이즈라해서 280샀는데 약간 여유있습니다 뉴발 993 280신습니다
-5, 칼발은 -10 작게 신는게 추후 늘어나는거 까지 고려했을때 적절할거 같고
굽이랑 안쪽 깔창하면 대략 5cm는 될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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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고로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