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피로를 풀겸 어제 엄청 잤더니 되려 밤엔 잠이 안오더군요.
오늘 인제 스즈키 행사 가야되는데ㅜㅜ
무려 7시 이륜관옆 CU편의점에서 만나기로...
밤을 꼴딱 새고 늦지 않게 도착하기 위해 부랴부랴 출발전 몬스터에너지를 호로록~ 호로록~
7시에 칼출발하여 총알같이 달려간 그곳! 인제 스피디움
너무 일찍 도착한 탓에 준비중인 부스만 구경하다가 일단 가장 중요한 이벤트 응모 티켓을 챙겼죠
다들 공복이라 마삼님이 쏜 어묵 한 사발 사이좋게 나눠먹고(독점인 푸드코트 개비쌈.. 나쁜놈들ㅜㅜ)
밍기적 밍기적 구경 구경하다
점심이나 먹으러 가자! 어디로? 속초로!
뿌아아앙~~~ 달려간 그 곳!
셋이서 물회를 호로록~ 호로록~
물회 흡입후 현지 디저트맛집 맥도날드에서 고급지게 아슈크림도 핥아주고서 다시 인제로 고고싱~
미처 마무리 못한 응모권 스탬프 완성시키고 응모함에 투척투척~
비나이다 비나이다 당첨을 비나이다~
어맛~ 이게 뭥미~ 나는야 럭키가이~
코미네 5만원 상품권 당첨돼서 기름값은 뽑았네요ㅋㅋㅋ
경품추첨 끝나자마자 빠와복귀~
오늘도 508.4km를 달렸네요
신기하게도 집에 도착해서 확인하니 총 적산거리가 48,000km가 땋
음.. 마무리를 어떻게 하죠? ㅋㅋ
일기 끝~
by $ni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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