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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한 대 명차 생산이 종료 하는가? / W 시리즈의 탄생으로부터 50 년의 고비에
"Kawasaki Motors Europe '에서 W800 파이널 버전이 발표되었다.
공냉 버티컬 트윈 엔진을 계승한 "W800" W시리즈의 원류인 '650-W1' 발표에서 50년의 고비에 그 판매 종료가 발표되었다.
앞으로 유럽의 규제를 현재의 공냉 엔진이 통과한다는것이 얼마나 어려운것인가 하는것이다.
"W1"에서 시작된 공냉 버티컬 트윈의 역사
650-W1, 통칭 W1은 가와사키에 흡수되기 이전의 '메구로 제작소'가 생산하고 있었다 '메그·체력'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그걸 가와사키가 배기량을 624cc까지 확대하여 국내 최대 배기량으로 1966년에 발매한것이 'W1' 이다.
W시리즈라고 하면 이 모델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다.
버티컬 트윈이 연주하는 독특한 배기음과 그 빠른 성능의 W 시리즈는 국내외에서 인기를 얻었다.
또한 빠른 성능과 최고 속도 경쟁이 과열되고 있던 당시의 북미 시장을 위해 쯔인캬부 사양으로 발매 된 'W2SS"등
여러가지 변형 모델도 제작되었다. 그러나 1974년에는 "W3A" 까지로 생산을 종료. 가와사키의 기함은 Z 시리즈에 계승되어 갔다.
그리고 새로운 엔진으로 되살아 난 'W 시리즈'
그리고 1998년에 발표된 'W650'이다.
당시 인기를 끌고 있던 SR로 대표되는 '클래식' '네오레트로' 라는 부분과 제퍼로 대표되는 '네이키드 모델'의 분위기로 출시된 모델이다.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의 공냉 버티컬 트윈 엔진은 선대 모델과는 전혀 다르지만 'W 시리즈'로 그 정신을 계승하고있다.
엔진은 선대의 OHV 엔진과는 달리, SOHC의 675cc 엔진을 채용.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고칠수 있으면서도
엔진의 디테일은 선대의 OHV 엔진에 접근할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그 아름다운 조형을 계승하고 있었다.
W650도 2008년 배출가스 규제강화를 받아 생산 종료.
W 시리즈는 배기량을 확대한 'W800' 으로 2010년에 발표 된 'W800' 이 후속 모델로 등장.
'650' 이라는 숫자에 집착이 있었던 가와사키의 배기량의 확대는 힘든결정이었다 틀림없다. 다만, 배기량을 확대함으로써
이전의 스펙과 동등한 파워를 획득하고있다. 또한 연료 공급은 FI를 채용하여 낮은 회전에서 강력한 느낌을 만들어 냈다.
이전 'W1' 발표에서 50년의 지나 유럽에서 'W800 파이널 에디션' 출시되었다.
국내 도입에 관해서는 아직 발표가 되지 않지만, 같은 규정을 채택하게 된다. 국내에서도 올해가 마지막 모델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 이번에 발표 된 'W800 파이널 에디션'
공냉 엔진 자체가 귀해지게 만드는 현재의 법 규정. 앞으로도 공냉 모델의 판매·생산 종료 공지가 뒤따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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