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환경부
일반 자가용은 7년 12만키로 이륜차는 2년 1만키로 보증기간입니다.
보증기간만의 문제가 아니라 자가용은 촉매와 ECU 부분으로 제한이 되있는 반면
이륜차의 경우는 모든(!?) 부품이 해당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보증되는것과 보증되지않은 구분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배출가스가 관련된 모든 부품입니다. 보증기간이 2년 1만키로로 줄어버리죠
이런 규정을 들어 보증수리를 거부한다면.. 정말 불쾌할것같습니다
아래는 KR모터스의 보증수리기준 2년 2만과 / 1년 1만
아래는 대림자동차의 보증수리기준 2년 2만과 / 1년 1만
봉천동 야마하의 경우 (배출가스 관련부품 고지는 없지만 알수없음)
경기도 광주 스즈키의 경우 (배출가스 관련부품 고지가 있음)
혼다 코리아의 경우 (심플 배출가스고지는 없지만 다 공짜로 고쳐줄것같은 휑함)
BMW 코리아의 경우
(뭐든지 2년 무제한마일리지로 고쳐줄것같은 휑함이지만 오너스매뉴얼에 있겠죠?)
강남 두카티의 경우
(뭐든지 2년 무제한마일리지로 고쳐줄것같은 휑함이지만 오너스매뉴얼에 있겠죠?)
대전기계공업 가와사키의 경우
홈페이지에 ㄱ런거 없-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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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법이 불합리하다고 생각합니다.
국내이륜차회사들이 수입딜러사들에 비해 보증도 약한것같네요.
그리고 마일리지 제한이 있긴 하지만 국산 이륜차의 워런티가 더 유연합니다.
국산은 LED를 달건 사제 크락션을 달건.. 고장의 주 원인이 튜닝이 아니면 다 해주거든요.
그런데 수입차량은 주 원인에 관계없이 튜닝여부에 따라 수리거부 사례도 많고, 정기점검을 받지 않으면 보증이 무효화 되는등의 불합리한점이 있어요.
경우에 따라선 보증기간내에 공식딜러가 아닌곳에서의 수리조차 보증거부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공식딜러의 서비스질이나 서비스공임(시간당 44000~66000원 혹은 그 이상)을 생각하면.. 이 또한 불합리한 점이 있죠.
그런걸 감수해야만 하는 현실이 슬프지만 이륜차는 천하게 여기고, 위험하고 양아치라는 인식 개선 없이는... 에휴.. 손가락만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