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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너무 자주 올리는거 같아 죄송합니다. 폰으로 보면 페이지가 넘어가는데 컴퓨터로 보면 또 첫 페이지에 있네요..
그래도 사진이랑 수정된 부분이 있어 다시 올리는거니 양해 바랍니다.
일단 저는 스쿠터를 사랑하는 개인입니다. 거래내역 보고 업자라고 오해하실거 같아서 미리 적습니다.
저도 중고거래시 판매자의 글을 세심히 읽는 편이라 나름 꼼꼼하고 정성스레 글을 씁니다.
제가 적은 글에 대한 책임은 모두 저에게 있습니다.
사진은 2018.04.03 13시에 찍은 사진과 2018.04.16 17시에 찍은 사진 추가했습니다.
구입시기 및 사유,적산거리
스쿠피50 : 2017년 09월27일 도서관 좁은 주차공간에 필요한 작은 스쿠터가 당시에 필요했음
적산거리 49xxkm 정도로 기억합니다. 스쿠피가 만 단위 키로수가 안 나와있어서 실 키로수는 확인이 어렵습니다.
스쿠피50i: 2018년 01월18일 스쿠피 세컨용
적산거리 278xxkm 정도로 기억합니다.
구입후 내역
스쿠피50 : 구입시 오른쪽 깜박이가 안되었고 계기판쪽이 조금 흔들림이 있어(scoopy라고 적힌 글자에 보면 충격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얼마 안되어 바로 정우오토바이 센터에서 수리했습니다.
2017.10.25~2017.10.27 2박3일의 후쿠오카 여행을 미리 계획하고 있었던터라 사장님께 미리 필요한 부품을 물어보고 라쿠텐으로 호텔로 주문해서 직접 가져왔습니다. 키타코 가스쇼바는 공항검색에서 걸려서 지인분 루트로 어렵게 가져왔습니다.
부품 구입품목[앞,뒤 라이닝, 구동계 밸트, 무브볼, 무브볼집 세트, 시트, 키타코 가쇼쇼바, 점화플러그, 라이트, 에어필터(에어필터는 맞지 않아 교환 못하고 먼지 털었고 부품은 그냥 정우 사장님 드렸습니다.)]
키타코 가스쇼바를 늦게 받은후 11월정도로 기억하는데 그때 부품 가져가서 다 교환하고 맡기면서 사이드스탠드랑 리어짐대 용접작업 추가로 했습니다.
2018.03.27 엔진오일 엘프50 400mml + g2 200mml 자가 교환했습니다.(엘프50 1리터짜리 스쿠피50i 먼저 교환하고 남은 400미리에 g2 200미리 섞었습니다.)
스쿠피50i: 구입시 바로 팔도 오토바이센터에서 리어 타이어 지렁이박음(교체하려 했으나 타이어 재고가 없었음) 머플러도 용접하기 힘들다고 해서 그날 바로 서동 주원모터스에서 머플러 용접, 리어 깜박이 두군데 실리콘 작업및 머플러 가스켓까지 교환
2018.02.27 반여동 부경모터스에서 앞뒤 라이닝(리드50인가 디오50인가랑 맞다고 하심), 뒷타이어교환+펑크액 주입(이전 타이어도 펑크액이 있었다고 해주심)
led 떼려고 했으나 사장님이 그냥 타라고 해서 안떼고 앞쇼바 다 됐다고 오버홀 해야 한다 했는데 불편함이 없어 그냥 탔습니다.
2018.03.27 엔진오일 엘프50 600mml 자가교환 했습니다.
판매사유
일단 둘다 돈이 필요해서 판매하는 것이고 제가 스쿠터를 좋아해서 다른 스쿠터들도 판매를 해야할 상황이라 대차는 안합니다.
단점
스쿠피50 : 사제키 1개(키셔터 가능), 브레이크 잡으면 소리남(정우 사장님이 자리 잡으면 안 난다고 했는데 200키로 조금 넘게 탔는데 아직 납니다. 하지만 잘 잡힙니다.), 앞쪽 scoopy라고 적힌부분 조금까짐
스쿠피50i: 정품키 1개(키셔터만 가능한 키 같이 드림),아이들링 안됨, 계기판이 약간 멍든거 처럼 잘 보이지 않음, 뒷쪽 led 불 다 들어오진 않음, 앞 쇼바 오버홀 해야 한다는데 불편함을 못 느낌, 앞 라이트 위치가 조금 높음(앞으로 충격이 있는지 나사로 고정되어 있음 사진첨부), 뒤쪽 깜박이등 두개 주원모터스에서 공업용 실리콘 작업했는데 왼쪽이 제 다리를 부딪히면서 조금 떨어져 2018.04.16 글루건으로 보강작업 했습니다. 사진첨부
둘다 드릴 헬멧이 없어 헬멧 지참하셔야 합니다.
2018.04.19 vs-7c 배터리 두개 둘다 자가교환 했습니다.
장점 및 판매자의 tip
스쿠피50 : 전체적 점검완료, 원하시는 센터 동행가능, 키타코 가스쇼바 구하기 어렵고 승차감 차이 많이 납니다. 저는 당연히 혼자 탔지만 탠덤을 한번씩 해야하신다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이 스쿠피50 제가 샀을때도 리어 쇼바가 터져있었고 제는 대부분 탠덤을 해서 터졌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스쿠피50i: 가격적인 메리트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와일드 하게 탠덤도 하고 집 근처 포장도 잘 안되어 있으면 스쿠피50을 포장 잘 되어 있는 짧은 거리 왔다갔다 하실꺼면 스쿠피50i를 추천합니다.
제가 현재 줌머50도 있고 스즈끼 팔렛50, 혼다 투데이50 소유해봤습니다.
혼다 투데이50은 55키로에 리밋이 걸려 내리막에도 앞으로 나가지 않고 팔렛50은 잘 나가지만 스쿠피50보다 소리가 더 큽니다.
연비는 스쿠피50i는 아직 정확하게 재어보지 않았지만 둘다 리터당 35키로 정도라고(실연비)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금액
스쿠피50 : 90만원
스쿠피50i: 40만원
안 팔리면 제가 알아서 가격 내릴테니 제발 얼마에 삽니다라는 무례한 연락은 안 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가격을 낮게해서 빨리 파는거 보다 정말 그 기종을 원해서 구매해야 오래타고 소중히 여긴다고 생각합니다.
연락처
010 5000 9938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제발 글을 읽고 연락주세요. 제가 적어놓은거 되물어 보시거나 쓸데없는 연락으로 서로 시간낭비 안했으면 합니다.
팔리면 판매완료 되었다고 수정하겠습니다.
서류 당연히 완벽하게 3장 준비되어 있습니다.
스쿠피50 뒤에 리어 플레이트는 제가 떼서 드립니다.
노리턴 조건으로 화물거래 가능하며 현재 폐지된 상태이기에 왠만하면 보러 와주셨으면 합니다.
위치는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입니다.
제발 쓸데없는 연락하지 마세요. 드라이버 하나, 전화한통에 들통날 거짓말하지 않습니다.
*비 흡연자입니다. 미성년자와는 거래하지 않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안전운전 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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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싯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