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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오토바이포럼 입니다.

오토바이(바이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눈길보다 미끄러운게 염화칼슘.. 이네요..2

어제는 을지병원 옆 주유소에서 기름 넣는 분이 계속.. 미끄러우니 조심하세요.. 미끄러우니 조심하세요.. 해서.. 내.. 그러고 1초..만에

슬립... 아주 살포시 깔아서 딱히 영향은 없었습니다만...

오늘은 제일 교회 앞에서 오른 코너 돌다 제대로 철푸덕.. 했습니다. 슬립하고 제일 먼저 드는 생각이 왜 슬립했지..? 입니다. 딱히

얼어있지도 않고 미끄럽다.. 수준도 아니고 그냥 길 가장자리 뿌려놓은 염화칼슘.. 약간만 있었습니다만...

황당하지만.. 혼자 넘어졌으니 겨울 점퍼 하나 해먹고, 오른 무릅쪽 약간의 찰과상.. 정도 입니다. 바쁜게 해결하고 좀전에 보니

카울쪽 귀퉁이가 갈려서 구멍이 났군요. 추운 겨울 어쩔수없이 스쿠터를 타는데 좀더 조심해야겠습니다... 그럼..

지상의마도로스

비 한번 와서 염화칼슘 싹 거둬내기 전엔

주행이나 코너링 조싱해야 합니다

2021-01-19 점아이콘

아이고 조심하셔야합니다... 저 요즘 바출하고 있긴 한데 좌회전, 우회전때는 무조건 서서돌듯이.. 같은 차선 안에서도 각도를 최소화하면서 돌고 있습니다. 내일 저녁~모레 새벽까지 비오고 기온도 영상이라고 하니 상당부분 씻겨지긴 하겠네요 ㅠ

2021-01-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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