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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들이 배달하는 분들에게 다른 엘리베이터 타고 헬멧 벗으라고 하는건
다른데 있는게 아니라
그 사람들이 그만큼 누구에겐가 원한 만들면서 돈 벌었다는겁니다
정말 무서워서 그러는 거예요
엘리베이터 문 열리면서 칼 맞을까봐...ㅋ
7,80년대 부터 지금까지
다 그런건 아니지만 비정상적인 부의 축적이 많았어요
그래서.... 그게 그랬던거라고 하면
배달료를 엄청 더 내거나 아니면
밑에 놓고갈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든다거나 하는게 상식적인데
그런 상식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80년대 여기저기서 제일 많이 들리던 말이
씨부럴..교양이 밥 먹여주냐
니미 조또...니가 나 돈 버는데 보태준거 있냐
이런거였어요
그런 사람들이 돈 벌었는데
그런 상식을 기대하는게 무리죠
아무것도 아닌가 가지고 요즘 쓸데없이 이쓔를 만들던데
그냥 그런 아파트 배달해주지 마세요
그 정도 연대감이 없으면 그냥 군소리 말고 하라는데로 하구요
촌에서 막 올라와서 "내가 강남 아파트도 들어가봤다" 이러면서 좋다고 가는 사람들도 꼭 있을테니까요
인권위 어쩌고 해봐야
그 사람들 죽기전에 습성 안바뀝니다
협상 방향만 봐도 ....놀아나고 있는게....
라이더 분들이 왜 아파트 하고 그러고 있으며
왜 인권위를 갑니까
배민 쿠팡 쏙~빠지구요
라이더 분들은 배민 쿠팡하고 협상 해야 하는겁니다
우리는 그런 아파트 안가겠다 아님 콜비를 얼마를 받게 해라 라고 하고
배민 쿠팡이 그렇게 시스템을 비꿔야하는 겁니다
(항상 그렇듯이 메인으로 가면 지울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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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신도시의 택배 갑질과 그 저열한 속성이 똑같다는 생각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