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적으로 제 추측이니까요..댓글 달리는거 보니 맞는거 같네 ㅋㅋ

기생충하고 대체 무슨 상관?ㅋㅋ

저기 제 댓글이 언짢게 했다면 기분좋게 해드릴께요..

아이언맨보다 무척 재미없더라구요..

외국에서 만든 영화보다 재미 없어서 실망했어요

ㅋㅋㅋ

왠 봉창 뜯는 소리입니까? ㅋㅋ

난민 뭐래 ㅋㅋ

소름끼치는 팩트네요.

같이갔던 동생이 사회 시상에 전혀 관심이 없는

친구라 이해도 잘안되고 왜 저러는지 연결이

잘 안되다고 하더라고요.

그에반해 외국인 친구는 한국과 중국의 관계는 이해하는 친구라 그나마 좀 더 이해했다고 하더라고요.

아 진짜 어지간히 좀 하세요. 영화 자체를 더럽게 못만들어놓고 재미 없는걸 재미 없다고 하는데 뭔 무식해서 그런다 식으로 말도 안되는 소리를 늘어놔요? ㅋㅋ 

그 영화속 국제 정세나 과거 현대사가 뭐 그리 어려운 내용이라고 이런 자뻑까지 하는지 참..

음 제가 님의 수준에 맞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명량 볼때 이순신이 누군지도 모르고 보면 재미없겠죠? 거북선이 배라는걸 모르고 본다면 또 재미없을거구요. 배경에 대한 지식이 있으면 좀더 재밌게 볼수도 있다는 얘기입니다. ^^

추가로 예를 들면 시리즈 영화가 개봉할때 케이블에서 전작을 방송 해주는 것도 그런 맥락입니다. 물론 모든걸 떠나서 본인에게 재미없을수도 있어요.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나와 똑같이 무식하다고 생각하는것은 잘못입니다. 좋은 영화 생활 하시길 바래요^^

참 말귀를 못알아들으니 같은 말 한번 더 해드리께요. 강철비2에 나오는 625와 현재 국제 정세에 대한 이야기들이 님이나 자부심 가질 정도의 지식이지 평균적인 시사 상식과 역사 지식 있는 사람은 누구나 알고 있는 널리 알려진 내용이에요. 그 정도 몰라서 영화가 재미없을거라는건 님들 자위에 지나지 않는다고요.

그리고 배경지식이 없어서 영화가 재미 없을거라고요? 영화 별로 안보신거 같은데 관상, 브레이브 하트나 킹덤 오브 헤븐 같은 영화를 역사적 배경지식이 없다고 재미없다고 할 사람은 몇 안될겁니다. 뿌리깊은 나무나 육룡같은 드라마를 우리나라 드라마 시청자 층이 조선 건국과정에 대한 역사 지식을 그리 잘 알아서 인기가 높았을까요? 그리고 배경지식이 없더라도 이해력이 있는 사람이면 흐름을 따라가는데 전혀 문제없죠.

영화는 잘 짜여진 시나리오와 연출력, 연기력이 우선이에요. 명량 언급하신것만 봐도 영화적인 요소보단 영화 외적인 요소에 더 좌우되시는 성향이신듯 하네요.

님같은 분들이 계속 강철비2 재미없다는 분들 무식쟁이로 몰아가고 싶은 의도는 단 하나 자꾸 영화보다 정치적인 편견을 먼저 개입시키기 때문인거죠.

얼마나 지식과 학력에 대한 컴플렉스가 있으면 이런걸로 자존감 얻으며 다른 사람들 비하하는지 모르겠네요. 관람객 평 거의 쓰레기인데 식자층 말고 우민들이 많아서 그런건가요? 참 재밌는 시선입니다.

오랜만에 로그인하니까 댓글창 곱창났네요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대기업 재직중이고 남들보다 시사상식 딸린다고 생각 안합니다

그리고 사실 대한민국 젊은층중에 아예 관심없는 사람 빼고 진짜 대략적인 국제정세 모르는 사람 있나요?

당신은 그게 무슨 고급 시사인것처럼 말하는데 그정도는 개나 소나 다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