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악 본 후 아쉬운점 (스포유)12
- 등록일 2020-08-06 21:26
- 조회수 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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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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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베랑짱깨는박멸해야
황정민 대사치는게 너무 별로지 않나요? 다른 연기자였으면 훨씬 괜찮았을거 같던데.. 액션신말고 그냥 대화하는 씬들이요
20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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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WA_TEI
오늘보고왔는데...제맘속에 들어갔다 나오신듯하네요
20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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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enTheGreat
음.. 왠지 기대이하 일것 같긴한데 워낙 좋아하는 배우들이라 그래도 보긴 해야할듯 하네요 ㅎㅎ 살아있다, 반도 보다는 낫겠지요??
20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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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신선식품
2가지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화가 딱 비루 마시기까지 흥미진진 하다. 황정민 너는 아무나 막 죽이면서 전 여친이랑 알지도 못한 딸 죽을까봐 그렇게 날뛰냐
20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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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솜사탕s
1. 이정재는 사람 배가르는 걸 즐기고 이렇게 까지 해야하냐 비는 것에 쾌감을 느끼는 절대악이죠. 어쩌면 항상 피에 목마른 상식 밖의 인간이라- 동생을 핑계로 사냥감을 찾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중간에 태국 보스가 왜 황정민을 그렇게 죽이고 싶어하냐는 답에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답한 것도.. 2. 이정재가 지나치게 센 캐릭이엿다는 생각은 들엇어요. 저도 걍 영화는 영화구나.. 주인공 버퍼 받앗다고 생각함 3. 사실 투톱 주연이 워낙 강력해서- 조연은 줄거리를 설명하기 위한 정도의 역할만 했다고 생각합니다. 황정민은 자신의 딸을 지키기 위해 각성하고, 딸을 통해 구원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결말부에 가면서 황정민 얼굴에 빛이 들면서 눈동자가 투명해 지는 부분이 인상 깊었네요.구원의 뜻? 4. 트렌스젠더 그 분과 의리가 있는 것도 아니고. 결국 5살 아들이 있다는 부성애에 베팅을 한건데 그 상황에서 황정민은 최선을 선택한거겠죠. 결국 본인의 희생으로 악에서 구한 딸이 본인이 원하는 곳에서, 삶을 이어나간다라는 결말이. 최선이었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이정재와 자폭하지 않으면 이놈은 딸을 찾아낼테 ㅠ 전 자식이 잇어서 그런지- 황정민의 딸에 대한 애틋함과 트렌스젠더의 아들에 대한 죄책감이 이해가 되어서 그런지 재미있게 봤어요~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
20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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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산다
아쉬움이 많지만 지금 볼만한건 아것 밖에 없음...
20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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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연출이 뚝뚝 끊기는 것두 문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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