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테넷을 보고 왔습니다.16
- 하나둘셋
- 등록일 2020-08-27 08:40
- 조회수 4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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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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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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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gomnd
202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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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eJY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만난다'랑 내용구성이 거의 동일하더라구요. 인버젼 기계의 자세한 탄생과정이나 원리는 중요하지않고 영화내에서 설명하지 않습니다. 내용흐름과 초반 부자연스러운 사건들이 알고보니 자신을 인버젼시켜서 문제를 해결시켜나가는 과정이었다는 정도 아시면 될듯ㅋㅋ
202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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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꺼써보자
그냥 말도안되구요 과거와 미래왔다갔다 아무튼 억지긴해요 ㅎㅎ 다만 스토리와 생각이 참신할뿐 크리스토퍼 놀란도 놀란
202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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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풍
도입부 오페라 신,,,에서의 BGM은 정말 좋았는데,,,개인적으로, 놀란 전작들 영화보다는 별로 였습니다...
202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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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제 상상력이 부족하다고 느꼈네요..
202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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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yasi
이번주 볼려고 했는데 그냥 포기합니다.
202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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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행성
난해합니다...
202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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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이해못할게 뭐있나요... 대사 한마디에 정리되는데
일어난 일은 일어난 것이다
뭘해도 일어날 일은 결국 일어나니까. ㅋㅋ
네. 그 일어날 일을 일어나는 걸 보는 거죠.
그치만 주인공도, 관객은 그걸 '끄덕'이면서도 무슨 일이 일어날까, 일어날 일을 바꿔 볼까 열심히 노력하고, 또 흥미진진하게 보죠.
그치만 '어차피 일어날 일이면 우리가 왜 숨을 쉬고 밥을 먹고 뭔가 하려고 노력을 하는 거지?' 라며 머든 걸 운명으로 환원하는 어리석은 생각엔 빠지진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