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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일의 밤 후기 [왕 스포.210705] 1
분류: 영화리뷰
이름: himurock


등록일: 2021-07-06 02:18
조회수: 349 / 추천수: 0









스토리는 고대부터 부처에 의해 봉인된 요괴의 붉은 눈과 검은 눈

이 두 눈이 합쳐지면 지옥문이 열리는데 사막에 있던 붉은 눈이 

한국의 고고학자에게 발견후 봉인 해제되고 

또 다른 곳에 숨겨져있던 검은 눈으로 향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


악평에도 불구하고 간만에 한국 영화라서 감상했는데

왜 2019년작이 지금에야 개봉했는지 단박에 이해갈정도로 수준 미달작

배우들 연기도 시종일관 답답하고 스토리도 미적지근하고

동자승 묵언 수행은 복선도 아니고 그냥 짜증 유발용

요괴 등장씬에서도 살짝 가미된 cg말고는 똥 마려운 표정으로 쳐다보는게 전부

cg를 쓸려면 제대로 쓰던지 아님 cg없이 액션으로만 가던지 

아님 진짜 '링','오멘'같이 연기로만 가던지 이도 저도 아닌 맹탕

넷플릭스 설명보니까 김태형[?년] 감독이 각본까지 썼는데

감독이 본건 많은데 화면으로 구현을 못하는 느낌

한마디로 스토리 늘어지는걸 연출로 커버해야되는데 

그냥 동아리 수준이라서 초반 사냥꾼신빼고는 단 한번도 

화면 구성이 좋다거나 연출이 좋다란 느낌을 못 받음

그리고 아직 초짜라 그런지 배우들도 맘대로 디렉팅 못 한 느낌

이성민[1968년] 연기 별로인거야 원래 아니까 그런가보다하는데

대사수가 손에 꼽을정도로 거의 대사를 안 쳐서

그 동안 연기가 어케 변했는지 가늠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역시 '미생'의 오과장이 전부이고 그나마 요새 '공작' 연기가 다 인 배우

김유정[1999년]같이 이쁘고 출연료 비싼 애 데려다놓고 대사 한 세 마디 할까?

얼굴도 계속 죽상에 이쁘지도 않게 나오고 그냥 다른 싼 배우써도 될정도인데

한마디로 감독의 배우 활용 능력이 제로 수준

하튼 이성민,김유정 대사가 조연 배우 대사보다 적을정도

박해준[1976년]은 리뷰할때마다 사투리 언급했는데

예전 리뷰한 '유열의 음악앨범'에서 사투리 완전 고친줄 알았는데 

본 작품은 맘을 완전 놓고 찍었는지 아니면 맘이 떠났는지

사투리 톤 계속 나오고 연기도 지금까지 본 연기중 가장 형편없음

고고학자역 최진호[1968년]은 그 동안 본 모습은 

연기 잘 하는줄 알았는데 특유의 연극톤 대사가 너무 듣기 싫었고

동자승역 남다름[2002년]은 완전 처음 보는 배운데

헤어 스타일때문인지 20대 중반은 되보이는데다

연기든 마스크든 특별한 매력은 못 느꼈고

큰 스님역 이얼[1964년]도 저 나이에 배우가 필요해서 쓴 느낌이고

후배 형사역 김동영[1988년]은 잠깐 감초로 나오면 괜찮았을텐데

주연급 비중으로 계속 나오니 밑천 드러나서 질리는게

주연 배우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란걸 다시 한번 느낌

재미는 둘째치고 늘어지는 영화가 런닝타임도 길어서 안 보는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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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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