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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딩 도어즈 후기 [왕 스포.210708]
분류: 영화리뷰
이름: himurock


등록일: 2021-07-09 02:54
조회수: 154 / 추천수: 0









스토리는 소설가 지망 백수와 사는 커리어 우먼이 

월요일 아침 출근하자마자 짤리고 집으로 돌아 오는길에

지하철에 가까스로 타고와 남친의 불륜을 목격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

혹은 지하철에 못 타고 늦게 귀가해 남친의 불륜을 모르면서 생기는 에피소드

어제 리뷰한 '이프 온리' 시밀라 무비로 떠서 잊고 있었던 영화였는데 감상

아는 부분은 지하철 타고 못 타고 인생이 바뀐다정도인데

티비에서도 그 장면은 많이 나왔었고

특히 Aqua의 'Turn Back Time' 뮤비가 히트해서 유명했음


전체적으로 연출도 좋고 배우들 연기도 좋아서 지루한 부분은 없었지만

후반 과연 어느 선택이 잘 한건지 계속 꼬는게 좀 짜증났는데

어쨌든 상당히 볼만해서 명작 '어바웃 타임' 백점 기준에 80점


감독 피터 호윗[1957년]

특이하게 배우 출신으로 본 작품이 각본까지 쓴 입봉작인데

제작비 6백만불에 흥행 6천7백만불 초대박

23년된 영화인데도 불구하고 촌스러운 부분이 전혀 없는게 감독의 센스를 말해줌

여주 기네스 팰트로[1972년]

'세븐'에서 처음 보고 너무 이뻐서 충격 받을정도였는데

숏컷이 어울리는 몇 안되는 여배우로 미모는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


귀엽게 이쁘거나 섹시하게 이쁜거는 나이먹으면 별로던데

기네스 팰트로처럼 우아하게 이쁜건 나이 먹어도 그대로인듯

그쪽으로는 엠마 톰슨[1959년]이 최고봉이고 그 뒤를 기네스 팰트로가...

그리고 캘리포니아 출신 미국인인데 영국 발음을 어케 저리 잘 하는지

불륜 상대역 진 트리플혼[1963년]

데뷰작 '원초적 본능'에서 섹시 연기가 좋았던 진 트리플혼도 

미국 오클라호마 출신인데 "어? 얘가 영국인이었나?"할정도로 

영국 발음이 좋았는데 지금 다시 보니 기네스 팰트로가 더 잘하는 느낌

우리로 치면 서울 출신이 광주나 부산 사투리 흉내내는걸텐데

확실히 미국 배우의 영국 발음 연기가 감상할때는 미묘한 차이가 있음

소설가 지망생 존 린치[1961년]

연기는 잘 하는데 저런 말대가리 백수한테 두 여자가 목 메다는게 이해 불가

휴 그랜트[1960년]정도는 되야 수긍이 가지 미스 캐스팅인듯

기네스 팰트로의 새로운 연애상대 존 한나[1962년]

'미이라'에서 호들갑 떠는 조수로 기억하는데


일본 배우 테라지마 스스무[1963년] 닮은 꼴에 


지금 다시 보니 볼수록 매력있는 마스크에 연기도 좋음

만약 안 봤다면 맥주 한잔하면서 가볍게 볼만한 영화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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