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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도착. 6시 30분 부터 티켓배부인데 사람들이 엄청 줄을 서 있더군요
그러더니 10여분후 티켓 배부하시는 분들이 도착
갑자기 줄을 나눠 서라고 하네요
한줄로 있는데 시사회 티켓을 크게 4곳에서 배포
한줄을 4곳으로 배분하면 되는데 4줄로 서라고 해버리면서 사람들은 난리
우여곡절 끝에 표를 수령했습니다
영화는 대체적으로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굉장히 좋아할 영화입니다
같이 간 친구는 차에 전혀 관심히 없고 하니 재미없어 하더라구요
전 차는 이동수단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이므로 영화에서 차의 종류 등은 눈에 많이 안들어오더라구요
레이싱 장면등은 분노의 질주 등 어느 레이싱 하는 영화들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대신 두배우의 연기가 정말 좋았습니다
레이싱도 중요하지만 인물간의 심리묘사가 이영화는 더욱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이다보니 참 중요한 부분 같네요
특히 크리스찬 베일의 연기력에 쭉 빠졌네요
확실히 어두운?면을 가진 역할을 참 잘 소화해 내는 배우인것 같습니다
자동차를 좋아하지 않더라도 실제 인물을 바탕으로 한 영화이고 연기력이 좋은 배우들이 나오는 영화로써 추천 드립니다
이번 시사회는 스포를 정말 차단 하는 분위기라 언급은 1도 안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진행요원들이 영화 상영 내내도 입구에서 사진등 못찍에 지켜 보더라구요
이거 배우들이 인사하나? 어느 시사회 처럼 배우들이 나올때보다 삼엄한 경비..처음 겪어봤네요
스포 차단도 좋지만 영화시작후 늦게 들어오거나 상영시 왔다 갔다 하는 인원도 통제 했으면 했네요
어디가든 꼭 시간 어기고 그런 사람들이..영화에 집중 방해가 되더라구요
시사회지만 포스터나 기타 홍보에 좀 신경 썼으면 하는 아쉬움이 영화사/배급사?에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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