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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의 티저를 처음 보고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영화는 무조건 봐야하는 영화다
실화에서 오는 묵직한 감동.
왠지 인생 영화가 될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뽐뿌 이벤트에 당첨이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을때
" 아 이건 운명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포드 V 페라리 시사회장에 도착 했을때
놀이공원 인기 어트랙션 대기줄 보다 훨씬 더 긴줄을 보고 직감했습니다.
" 이 영화는 보통 영화가 아니다. 이 영화는 초특급 인기영화다 "
영화관이 어두워지고 스크린에 빛이 비춰지자.
스크린에서는 자동차가 달리고 있었습니다.
이전 레이싱 영화와는 완전히 달랐습니다.
여타 과거의 레이싱 영화가 그냥 커피라면 포드 V 페라리는 T.O.P
탑 중의 탑
자동차가 달리는 신에서 놀라게 됩니다.
뭐야 이거 내 발에 힘이 들어가잖아.
악셀을 밟아야 할거같은 느낌적인 느낌
미친 박진감. 쇼트 구성의 아트. 촬영 기술의 끝. 굉음의 자동차 엔진 소리.
이 모든것들이 하나의 궁금증으로 이어집니다.
아카데미는 보고 있는가. 이 미친영화를.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5개 부문 이상에 노미네이트 될거 라고 확신합니다.
이 영화는 놓쳐서는 안될 영화입니다.
꼭 붙잡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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