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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롤 뽐뿌 시사회로 봤어요1

카야 스코델라리오의 1인 쇼에 가까운 식인 악어를 상대로 하는 영환데.. 엄청 공포스럽지도 않고 즐길만 합니다.

해양공포 죠스, 피라냐 같은 영화와 비슷하게 생명체에 의한 위협 공포인데 배경이 한정적인 공간이어서 몰입도는 좀 있는 편입니다.

딱히, 특별한 내용은 없고 화면을 보다보면 1시간 30분 가까이 훌쩍 가네요. 유혈낭자나 너무 심각한 공포는 없고 중간중간 깜짝 놀래키는 정도니 공포 못보시는 분들도 도전해보세요.

시사회때 스티커와 몬스터 음료, 그리고 과자도 나눠줬는데 저는 안먹는거라 굳이 받지는 않았습니다. 강렬하게 각인되는 장면은 몇 없으나 보는 시간이 지루하게 느껴지지는 않았던 영화 크롤 후기였습니다.

첨부파일

볼빨간외삼촌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극찬한 작품이라던데

엄청 집중 될것 같더라구요

2019-11-19 * 점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