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포럼 입니다.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스포일러에 대해 주의해주세요. [가이드라인]

★3.5영화 [더 컨덕터] 시사회 후기

좋다고말해
등록일 2019-11-21 11:21
조회수 191

어느 영화나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는 이야기는 많지만, 그 과정은 늘 흥미진진하다.
이 영화가 그렇다. 시대를 앞서간, 자신의 미래를 개척해 낸 여성의 이야기이기 때문이지 더욱더 그런 듯 하다. 여성 음악계의 선구자가 아닐까 싶다. 그녀가 있기에 지금 시대에서 여성도 남성과 열등하지 않다는 사실을 일깨어주었다. 그녀의 삶에 박수와 찬사를 보낸다.
실존인물의 사실 유무를 떠나서 영화가 들려주는 배경음악들은 우리 귀에 매우 친숙하여 클랙식에 대한 장벽을 낮춰 준다. 역사적 사실과 아름다운 선율들이 이 영화를 추천하게 한다.

파워링크 등록안내

첨부파일

KakaoTalk_20191114_190213718.jpg



			-목록보기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로그인 후 코멘트를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짤방 사진		익명요구 다른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