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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힙노시스: LP 커버의 전설] [힙노시스: LP 커버의 전설] 후기입니다.1

핑크 플로이드, 레드 제플린, 폴 매카트니, 피터 가브리엘 등 세계 최고 뮤지션들의 앨범 커버를 만든 디자인 스튜디오 ‘힙노시스’. 영감에 한계가 없던 두 천재 디자이너의 무모한 작업 스토리, 그리고 시대의 아이콘이 된 명반들의 탄생 뒷이야기

바이닐 산업이 화려했던 시기인 1960년대~70년대의 락 음악~ 핑크플로이드, 레드제플린, 비틀즈를 좋아하는 락 매니아들이라면 한번 쯤 보면 좋을 영화네요~ 오아시스 노엘 갤러거를 좋아해서 예고편에 나오길래 기대를 하고 봤습니다. 중간 중간 나와서

그 특유의 유머로 빵빵 터지게 말하는게 웃겼네요. 다큐멘터리 형식이라 락 매니아들이 아니라면 호불호가 갈릴수 있겠습니다.

뽐뿌이벤트 초대로 당첨되어서 씨네큐브 광화문점은 처음 갔는데요. 대형 포스터 멋지게 걸어놨더라구요~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오아시스는 언능 재결합하길~ 락앤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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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세이

와...보고싶네요...

2024-04-27 * 점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