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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트립 투 그리스 리뷰(스포 없음)

얼마전에 뽐뿌에서 초청해주셔서 트립 투 그리스 보고 왔습니다

성수 메가박스는 처음 가봤는데 아담하니 좋더군요

영화 이야기로 돌아와서 트립 투 그리스는 이번이 마지막 이야기라고 하시네요

맨처음이 트립투 잉글랜드 였고 뒤이어 이탈리아 스페인 그다음이 그리스입니다

하는 얘기는 항상 같아요 두 남자의 귀가 아픈듯한 톡톡톡

그리고 그 나라 도시의 풍광을 보여주는것인데요

영국식 유머를 좋아하시는분들이라면 재미있게 즐길수 있구요

특히 이번 그리스편은 배경지식이 조금 중요합니다

호머의 일리야드 오딧세이 잘 이해하신다음 영화를 보시면 더욱 좋을것 같습니다

요즘같은 시기에 다른나라 풍광을 보니 좋았습니다

아참 그리고 음식두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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