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포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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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기생충

기생충을 이제서야 봤네요.

왜 해외 말도 안통하는 나라들에서 그 유수의 상들을 타고,

연출 연기 스토리 뭐하나 빠질것없이 호평들 일색이었는 알정도로

섬세한 연출하나하나부터, 도저히 각배우들의 전작이 생각나지 않는 연기들

가끔은 세태를 비꼬는듯한 대사나 스토리라인

뭐하나 빠질게 없네요. 너무 섬세하게 연출한것들이많아 저도모르게 , 인터뷰나 숨겨진 연출들에대한 글들을 찾아보게되면될수록

대단하구나 싶을정도에요

옜날에 박찬욱감독 올드보이에서 시작할때 자막들이 시계반대방향이었나? 움직이는 그런세세한 것들의 느낌..이랄까요

아직도 안본분 계시다면 후회하지않습니다.

근데 이제 반지하는 이사가야겠어요. ㅋㅋㅋ별 불편함못느끼다가 갑자기 불편해지는건 왜때문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