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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생충 조조로 보고 왔어요 6
분류: 영화리뷰
이름: 혹이나온딩요


등록일: 2019-05-30 15:33
조회수: 853 /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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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로 보고 왔습니다. 

옥자에서 봉준호 감독에게 살짝 실망을 했었는데

예전의 봉감독이 돌아온것같아서 기뻤습니다.

 

오랜만에 한국영화를 다루어서인지 

감독은 이 영화에서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것 같습니다. 

 

실업문제, 묻지마 살인, 사교육, 빈부격차 등 많은 이야기 소재들이 자연스럽게 어우려져 있는 영화입니다. 

이야기 소재뿐만 아니라 이야기를 끌고가는 분위기도 다채롭습니다. 

 

블랙코미디로 시작해서 스릴러로 영화는 끝이 납니다. 

에로도 살짝 나오구요 ㅎ

 

송강호 가족들의 신분 상승도 여러 장치들을 통해 보여줍니다. 

반지하에서 2층 단독주택으로 올라가면서 그들의 신분의 상승을 보여주기도 하고 

또한 처음 우식이 취업했을때는 가족이 모여 필라이트 맥주를 마시다가 온가족이 취업이 되고나서는 삿포로 맥주를 마시다가 

그 고급주택에 모여서는 가장 비싼 술인 위스키를 마시는 모습도 꽤나 흥미로웠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가진 냄새는 끝내 지우지 못한다는걸 보여주는것 같았습니다. 

 

반전이 있는 영화는 아니었습니다

 

파출부가 다시 찾아오면서 영화가 급전개 되지만 반전은 어닌것같구요

 

아래는 그나마 스포가 될 여지가 있는 부분이라 영화를 보신분들과 이야기를 나누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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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있던 가정부역시 송강호 가족처럼 침범한 가족이었다.???

 

마지막에 송강호가 모스부호를 보내는 모습과 오버랩되더군요 

기존에 있던 파출부도 송강호 가족들처럼 그렇게 침범한 기생충이었다고 생각됩니다. 

 

혹 다른게 생각하신 분이 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본 게시글은 작성자에 의해 2019-05-30 19:39:5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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