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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 감상평

두근거림으로 예매신청하여 극장에 들어오자마자 아이들이 저를 반겨주더군요

아 시끄럽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던차에 영시작되자 마자 웅장함이 저를 집중시켜주더군요

이번 고질라 시리즈는 어떤느낌일까? 라는 생각은 뒷전이고 영화속 배경이 저를 집어 삼켜 마치 아마존에 온 느낌이었습니다

옛날 일본 고질라를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현재 고질라는 cg의 결정판으로서 화면이 저를 압도 시켜 극도의 긴장과 흥분을 가져다 주더군요 2004년 미국판 고질라를 접했을때의 저를 보는것 같았습니다.

끝나자 엔딩 크레딧 올라가자 마자 다시 현생으로 돌아온 저를 실감하며 그제서야 아이들이 있다는것을 인지 하였습니다

(그정도로 집중력있게 액션 괴수물을 시청했던거 같습니다.)

너무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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