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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두 남자의 멋진 여행 - 트립 투 그리스~

이번에 알았지만 감독의 여행시리즈 이고, 네번째 영화이다. 이탈리아, 영국, 스페인을 거쳐 이번에는 그리스이다.

스티브 쿠건과 롭브라이든이라는 두 배우가 그리스 스팟들을 소개하는 7일간의 여행 이야기이고, 그리스 풍광이 멋지게 펼쳐진다.

두 배우의 티키타카와 유머, 식사하는 내용이 계속 이어진다.

그리고, 그리스 하면 빠질 수 없는 신화 이야기가 나와서 배경지식이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 같다.

전체적으로 여행이야기 뿐만아니라 개인적인 이야기들ㄷ도 나오기 때문에 단순히 여행하는 영화는 아닌것 같다.

그리스 풍경이 궁금하신분

영국식 유머와 두 배우의 케미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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