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영화일 뿐 너무 확대해석하지 말자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보기전에 왜색이란 말을 많이 접했는데 막상 보고나니 왜 왜색이라하는지 이해가 가네요.
일본을 상징하는 벚꽃이나 전반적인 배경분위기가 일본 애니와 비슷하다는 느낌이들고
건물의 외형, 입구에 복고양이도 서있는걸 보니 확실히 일본식 문화가 많이 스며있네요.
하긴 주인공도 좀 일본인 같은 느낌이 좀 든다는 생각이 들긴합니다.
욱일기는 찾아보면 잠깐 지나가긴하는데 전 어느 장면에서 나오는지 알고 가서 일부러 봤지만
그냥 모르고 본다면 잘 티가 안 나네요.
애니는 어린이들도 대상으로 삼으니 내용이야 어렵지 않고 간단히 즐기기 좋네요. 겨울왕국보다 더 재미있었습니다.
전 아직 90년대 디즈니 알라딘, 미녀와 야수, 노틀담의 꼽추같은 애니를 최고라 생각합니다. ㅎㅎ
빅히어로 아맥 개봉이벤트로 받은 컵입니다. 아맥관 앞에서 놔눠주네요.
홍보용이라 엄청 얇고 툭치면 깨질거라 생각하는데 약간 무게감도 있고 품질이 괜찮은 편이네요.
 | |
|
등록안내
저도 얼른 봐야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