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포럼 입니다.

★3"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 뽐뿌 시사회 후기입니다.

지난 5/4일에 용산CGV에서,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 시사회 보고 왔어요

모처럼 안젤리나 졸리가 영화에 나와서 좋았습니다.

복장도 그렇고 약간 툼레이더 시절 느낌도 나더라구요.

영화에서 산불 나는 장면이 있는데, 실제로 불을 피우고 찍은 후에 cg 작업을 했다는 얘기가 있더라구요,

확실히 생생한 화면 보는 맛이 있었습니다.

다만 감독의 전작인 윈드 리버에 비해서는 조금 아쉬웠어요.

영화 중반까지는 스릴있게 가다가, 후반부에서는 헐리웃 영화들의 흔한 패턴으로 가면서 조금 맥이 풀리는 느낌이었습니다.

전형적인 패턴으로 간다고 할까요,

그래도 전반적으로 잘 보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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