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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M-ITX 보드의 사이즈는 17Cm x 17Cm가 일반적입니다.
우리의 타오나스도 17x17 입니다.
바로 이렇게 들어 가는데요,...
그런데 이것보다 약간 큰 사이즈의 DTX 보드 라는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사이즈가 17Cm x 19Cm 혹은 17Cm x 20Cm 입니다.
그런데 이 dtx 보드들은 약간 계륵 같은 존재 입니다.
ITX 보드용 케이스 에는 안들어가고,약간 큰 DTX 가능 케이스에 넣던지
아예 M-ATX 케이스에 넣어야 들어갑니다..
그래서 이것도 저것도 아닌 사이즈라 오히려 M-ATX,M-ITX 보드 보다 쌉니다.
그리고 ITX 보드 인줄 알고 보드 샀다가 안들어가서 난감함을 격은 분들도(저처럼...ㅡ.ㅡ)계실겁니다.
그런데....우리의 C형 나스가 이걸 해냅니다!!!!
보십시요!!! 들어갑니다!!!!
그것도 A4용지 한장도 안들어갈 정도로 딱!!!! 맞습니다...
어쩌다가 제가 가진 보드만 딱 들어 맞는것 인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안맞으면 케이스 약간만 휘면 다들 들어갈것 같습니다.
이 보드만 들어가면 아주 유용하고 저렴하게
슬롯에 보드 꼽고 자작 헤놀로지 혹은 미디어 서버 만들수 있습니다..
H61,H81,H110,H310 보드들중 DTX 저렴하게 종종 나오거든요...
이미 C형나스 하나에 B형나스 케이스가 있지만..
C형 케이스는 슬롯에 보드가 높아서 쿨러 장탁도 가능하고 하니...
또 하나 살까??? 라고 고민됩니다....
이런걸 감안하고 C형을 골랐지만...
다 예상대로 맞아떨어져 돈번 느낌입니다...
P.S : 11월 수정
제가 좀더 주의를 기울였어야 하는데 보드가 들어간다는 사실만으로 흥분한 나머지 몇가지를 간과 한것 같습니다.
다른 몇몇 분들이 사용기로 DTX 보드 가 들어가는가는데.....
케이스 뚜껑을 닫을수 가 없다 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즉 걸쇠를 걸 자리 확보가 안된다는 말이지요..
그래서 그라인더로 뚜껑의 걸쇠를 갈아 내던지 혹은 받침을 깍아서 걸쇠의 홈을 만들던지 해야 합니다..
아니면 다 포기 하고 뚜껑을 살짝 들뜬채로 사용해야 합니다.
결론을 말하면
보드가 들어는 가지만 케이스 뚜껑을 닫기 위해서는 궁리가 필요하다 입니다.
많은 회원님들께 죄송하다는 말씀과 앞으로는 주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원님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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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nas&page=1&divpage=7&no=37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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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 보일라 꼭꼭숨어라~
c형은 케이스가 좀더 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