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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유저입니다. 나스는 초구형인 LG NAS 1Tb 한대 돌려봤습니다.
TVheadend도 asus 공유기(t-mobilr ac1900 개조)에 돌려봤네요.
한마디로 나스에 대해선 아주 맛만 본 초보입니다.
영화를 딱히 모으지도 않고 한번 보면 뭐...딱히...
주용도는 취미로 찍던 dslr 사진 백업 정도...
근데 이제는 시들해진 취미인지라...그냥 스마트폰으로 찍고 구글포토 백업으로 ok
그리고 가끔 영화 다운로드 걸어서 받고 스마트폰으로 보는거...
애들도 아직 어려서 쓸 사람은 저 정도 밖에...마눌님은 데이터 요금제가
작아서 거의 안 쓸 듯....뭐 저보다 더 관심없고...
공중파 볼려고 TVHeadend 도 설치했는데...요샌 그냥 wavve로 때웁니다.
녹화해서 볼 정도로 tv를 즐겨보지도 않고요. 그나마 tvheadend서버도
공유기가 한번 오작동하고 다 지웠습니다. 더구나 iptv도 이젠 끊어서
ip스캔한거 언제 끊길지도 모르고요. (안나올 확률이 점점 올라가고...)
작년, 재작년에 백업용으로 드래곤볼 모으듯 사놓은 wd 8tb 2대, 12tb 1대가
있어서 이번에 새로 나온 ds220+에 8tb 뜯어서 미러링으로 8tb 용량으로 설치하고
12tb는 이중 백업용으로 쓸까 합니다. 주저리 없이 길게 적었는데..결론은...ds220+ 로
1) tvheadend 서버 돌리기
2) 위 tv 방송과 영화 등을 저화질로 실시간 인코딩해서 스마트폰으로 보기
3) dslr 사진, 액션캠 동영상 등을 백업하기(PC 이용)
4) 가끔 외부에서 파일 공유하기...
이정도 입니다. 동시접속은 현재 1~2 정도....
(향후 최대 4명? 애들이 자라면...ㅡㅡ;;; 근데 그때가 되면 뭐...NAS도 바꾸겠죠...)
방금 ds920+ 결재버튼 누르고 신용카드 결재 직전에...아무리 생각해도
쓸데없이 고성능 같아서 취소하고 이렇게 두서없이 올려봅니다.
ps. 기존 LG NAS에서 부족한게 용량(1tb밖에 안되서 사진도 백업 불가), 실시간 인코딩입니다.
ps2. 아! 넷플릭스도 있어서 좀 된 영화는 여기 많이 있더군요. 영화수집할 이유가..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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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합니다.
1~2번은 HW 트랜스코딩으로 카바하면 끝..
나머지는 나스에서는 기본이니 설명 안해도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