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돌아가는데 차이가 없을리가... 이미 답을 정해두신것 같으신데...

우선 iptime nas를 제외하면 윈도우의 ntfs포맷을 지원하지 않아 리눅스 포맷으로 하드를 포맷을 해야 하므로 기존 하드를 그대로 사용은 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하드 자체의 문제, 나스 os에 의한 문제에 의해 게다가 요즘 글들 보면 알 수 있는 보안이 뚫려 해커에 의해 데이터 다 날라가거나 랜섬에 걸리는 문제 등 많은 문제들로 인해 하드나 데이터에 치명적인 상황이 발생 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고 저  포함 많은 사람들이 나스에 저장해뒀던 데이터를 날려본 경험이 있습니다

나스에서 하드의 물리적 내구도는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 내구도 문제때문에 Raid란걸 사용하기도 하고 언제 어떤 문제가 생길지 모르니 항상 모든 준비해둬야합니다

pc나 나스를 쓰던 안쓰던 정말 보존해야하는 데이터면 3중 4중... 백업하고 물리적인 위치도 분리해야 데이터 보존 가능성이 올라갑니다.

나스엔 새 하드를 사서 장착하시고 PC의 하드에 백업 한 번, 외장하드에도 백업 한번, 클라우드에도 백업 한번 등등 하시면 데이터를 오랫동안 보존 할 수 있을겁니다.

@k01kim 

답을 정해놓았다기 보단.. 정말 몰라서 이해를 못해서 그렇습니다;;;

1주일에 2~3시간 pc 사용할까말까인데, 사용하지 않을때는 nas의 하드도 거의 꺼진 상태와 동일하다고 봐야하는건지.. 아님 풀로 돌아가고 있는 개념으로 봐야하는건지를 몰라서요;;

아무래도 동작 시간이나 내구도(?)를 신경을 쓰게 되는게 물리적인 파츠가 들어가다 보니 아무래도.. 동작시간에 비례해서 고장이 날 확률이 올라가진 않을까 하는 생각땜에 그렇습니다;;

주요 목적 자체가 네트워크보단, 저장공간을 분리하고 싶은 마음이 커서 그런건데.. 만약 리스크를 더 크게 가져가야 한다면 다른 형태를 고민을 해봐야 하지 싶어서요.

동일한 사용 습관일때, nas 형태로 저장공간을 사용하는게 리스크가 많이 올라가는지를.. 정말 몰라서 그렇습니다;;

@k01kim 

참, 그리고 만약 nas를 사용하게 되면 어떤 형태로든 추가 외장하드 설치해서 주기적으로 백업은 생각하곤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포맷과 백업하려면 얘기해주신대로.. 어찌됐건 추가 하드 구입은 필요하긴 하겠네요;; 포맷 시스템까진 생각 못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혹기 nas에 백업용 외장을 달게되면, 그건 ntfs 포맷으로 사용가능할까요??

@케이아스KH 외장의 포맷은 ntfs도 됩니다.

나스 사용에 있어서 내구도 문제는 머리에서 지우세요. (실제로 발생하기도 하고)내일 당장 문제 생길 수 있다는 생각으로 준비하고 사용해야합니다.

pc를 1주일에 2~3시간 사용한다해도 나스를 들이게되면 보통 토랜트 다운, 스트리밍 등 사용량이 늘어나게 됩니다

나스의 데이터 사용 목적은 백업이나 스트리밍 같은 용도면 몰라도 직접 나스의 파일을 열어 작업한다면 권장하지 않습니다. (10Gbps로 구축하지 않는한) 최대 1Gbps로 내장디스크 쓰는 것보다 느립니다.

백업 용도로 사용하신다면 (내구도 생각하지 말고) 나스를 여러 용도로 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나스도 컴퓨터에요 데탑 pc 나스 만들수있어요

뭐 상용나스(시놀로지)와 자작나스로 나뉘긴하지만 자작나스는 작게만들수록 가격이 올라가긴 하지만요 나스 사용하다보면 공유기 업글병 생길겁니다

그래서 절전모드 안키는게 훨씬 낫다고 보는 사람이 많습니다. 

오히려 절전모드 들어갔다가 켜졌다가 하는게 하드에 더 무리를 주는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