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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를 알아보다 회의감이 들어서 여러분의 고견을 여쭤봅니다.
일단 아이 사진을 찍어주다, 동영상 촬영이 늘기 시작하면서 용량의 압박이 곧 느껴질 듯 합니다.
- 현재 : 외장하드 백업 중
동영상 USB에 담아서 셋톱박스 연결해서 애들 보여줌
- 하고픈거 : 1) 백업
2) TV로 애들 동영상 보여주기, 사진도 보여주면 더 좋고..
- 셋팅하고픈거 : 1) 스마트TV에서 볼 수 있는 클라우드가 있음 좋겠음
2) 나스
3) 클라우드 사용 및 셋톱박스에 외장하드 연결하여 사용
4) 클라우드 사용 및 USB 허브이용하여 버팀
- 문제점 : 1) 유용한 클라우드 서비스 : 이런게 있나요?
2) 나스 : 비용, 활용도(아무리해도 나만 사용함..외부에서 접속 할일이 딱히...없음)
3) 클라우드 사용 및 셋톱박스 외장하드 연결 : 사용도 저만 하는데 웬종일 외장하드 연결해있으니 금방 죽을꺼 같음..)
4) 클라우드 사용 및 USB 허브 : 한계가 금방 올듯..
이러한 상황인데, 그냥 보면 나스가 좋긴 한데... 저만 집에서 쓰니 활용도가 너무 낮을꺼 같아서 고민입니다.
좋은 의견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등록안내
가장 저렴하면서 쉽고 빠르게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제 주관적 의견입니다 ^^;;)
- 동영상 TV로 보여주기 : 준비물(스마트TV-인터넷 연결 필수, 컴퓨터-인터넷 연결 필수 끝)
1. DLNA를 이용하여, 컴퓨터의 동영상을 스마트TV와 연결한다.(동일 네트워크 필수)
2. 집에서 사용하는 컴퓨터(데탑,노트북 등)에 PLEX 서버프로그램(PMS) 설치한 후, 스마트TV와 연결한다.
(동일 네트워크 아니여도 가능)
- 백업
백업은 외장하드만으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단, 백업이라면 자료 원본과 백업본을 물리적으로 분리되어
있는 각각의 저장장치에 저장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컴퓨터에 하드 큰거 하나 사서 넣으시고, 백업용 외장하드를
구입하시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 나스 사용를 해야할까??
위의 두개를 나스에서 동시에 할 수 있지만, 백업의 경우 진정한 백업을 위해서는 별도의 저장장치에 해야하므로...
위 두가지 목적만 충족하면 되신다면...나스 사용 효용성이 크지 않을꺼 같습니다.
(추가 설명을 드리자면, 나스에만 보호할 데이터를 두신다면...나스 망가지면 자료 날라갑니다.이러면 백업이라
할 수 없겠죠. 나스에 저장했더라도 원본이 컴퓨터이든 클라우드 서버든 어디든 다른 곳에 동일하게 있어야
백업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동영상 플레이는 윈도우 PMS로 하시고, 하드 12TB같은거 두개 사셔서 하나는 본체에 하나는 외장하드로
사용하셔서 백업하시는게 가장 싸고 쉽고 빠르게 목적달성하실 수 있는 방법인거 같습니다.
알수록 어려운 세계군요;;;
외장하드를 외부전원 연결되는 USB 허브에 꼽고 이걸 셋톱박스에 연결하여 사용할까 하는데
이거 스위치 키는것도 귀찮아서 안볼까봐 걱정입니다
그래서 컴터랑 연결하는것도 조금 무리가 있긴 하네요 ㅠ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