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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정도 아무 문제 없이 잘 쓰고 있긴 한데 usb3.0 포트가 하나 인데 이게 접속불량 증상이 있습니다. 여기에 usb랜카드 꼽아 듀얼랜쓰려고 했는데 됐다 안됐다...
그리고 좀 버벅이는 느낌도 있어서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습니다.
대충 cpu는 7100t, 보드는 긱바 H270N-WIFI, cpu쿨러 서멀라이트 AXP90 X36 생각하고 있고 대략 예산 20정도 소요될거 같습니다. 램은 있습니다.
1. 위 사양으로 바꾸면 4~5년간은 별 불편함 없이 빠릿한 느낌으로 사용가능 할까요?
사용용도는 트렌스미션을 통한 토렌트 업다운, 내부망에서 트렌스코딩 이런거 없이 테블릿에 스트리밍이 다인 정도입니다. 피씨와 나스간 데이터 이동도 잦은편이고요.
2. 기존 타오나스에 1테라 ssd에 헤놀로지 올려서 쓰고 있는데 그대로 바로 인식 할까요? 아니면 맥어드레스 같은것만 약간 손봐야 되나여?
그냥 처음부터 싹다 갈아없어야 하나여? hdd는 그냥 어떻게 인식 될거 같거 같은데 헤놀올리는게 걱정이네여. 2년만에 다시 하려니 하나도 기억이 안나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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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같은경우 한번 백업된 패키지 설치된 하드를 넣고 변경된 시스템환경에서 on해보세요
거기서부터 오류가 발생하면 하나씩 픽스해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