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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실 무지개 다리 건넌지는 좀 된것 같은데 그동안 사용하지 않아서 그냥 방치중이었는데,
오늘 날 잡고 리셋도 해보고 이것저것 다 해봤는데 최종적으로 먼길 떠난 것으로 판단하였습니다 ㅠ
그래서 다름이 아니라 4TB레드 하드가 아깝기도 하고 해서 일단 SATS TO USB를 사서 하드 적출 후 연결을 해보았더니
연결하자마자 파일탐색기라고 해야하나? 거기에 새로운 드라이브로 5개정도가 5개 잡히며 모두 포맷을 해야 사용가능하다는
팝업이 뜨고, 윈도우 디스크 관리에 들어 가봤더니 탐색기에 잡힌 드라이브 모드 동일 하드의 파티션들임이 확인되었고
상태는 모두 정상으로 나와있습니다...
이제 여기서 궁금한건...
1. 주황불이 깜빡이며 마클이 되지 않아 적출하였던 건데 하드는 인식 되는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하드 문제라기 보다 마클의 문제라고 봐야할까요?
2. 하드에 접속하여 데이터를 필요한 것만 백업을 좀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3. 일단 정상적으로 하드가 인식은 되지만 배드섹터나 하드의 이상 유무를 좀 정확히 알 수 있는 방법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4. 데이터 백업 후, 현재 쓰는 데스크탑에 데이더저장용으로 달아서 쓸건데 윈도우에서 사용하려면 포맷형식만 FAT32? NTFS? 이 포맷으로 해주면 사용한데 문제 없을까요?
아시는분 답변 부탁드리고,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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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R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