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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터는 다른 단말이 해당 채널을 보고 있는지 다시 메시지를 전 단말로 뿌립니다. 보고 있다는 반응이 없으면,
상위로 해당채널을 끊는 메시지를 보내고 해당 방송이 더이상 내려오지 않게 되죠.
문제는 leave 메시지를 받고나서 전체 단말로 메시지를 125초 간격으로 2번 보내서 응답이 없으면 끊게 되므로 채널 보는 단말이 없는데도
불필요한 방송이 대역폭을 잡아먹고 있죠... fast leave를 설정하면 단말의 leave 메시지 받고 단말에 뿌리는 신호를 특별신호로 1~2초간격으로 2번 보내고 상위를 끊습니다...
설명은 복잡한데요... 공유기 밑에 IPTV 보는 단말은 하나정도 일텐데, 채널 돌릴때 마다 이전 채널 방송신호가 5분 가까이 대역을 점유하고 있다면 습관적으로 채널 돌리는 일이 많을때는 쓸데없는 방송신호가 공유기 상위 대역폭을 오랫동안 점유하게 됩니다. fast leave를 넣으면 2~3초내에 안보는 채널이 사라지므로 공유기 대역폭낭비를 줄일수 있습니다.
제 경우 SKB인데 IPTV STB를 "없음"으로하면 BTV에서 채널 변경 시 멈추거나 깍두기 처럼 화면이 깨집니다.
LAN포트를 지정하니 증상이 없는데 왜그럴까요?
SKB는 IPTV STB를 없음으로 하라고 하시는데 제 경우 문제가 있네요.
Enable Fast Leave를 '사용안함'으로해서 그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