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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곰돌
시놀로지 기준으로 하이퍼 백업 -> 로컬 백업(단일 or 일반은 본인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022-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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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짝_물어보세요
Raid1으로 설정하시면 동일 데이터가 저장되어 하나가 사망해도 유지됩니다.
202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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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ickros
레이드1은 백업이 목적이 아니라 업무중단을 방지하는게 주목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그런식으로 접근하시면 자료 날리는 일이 꼭 생기게 됩니다.
예를 들어 드릴까요? 랜섬웨어 걸려서 서버에 있는 자료 다 날라가면, 2개 볼륨으로 각각 구성해서 주 사용 / 백업으로 구성한 경우 백업에서 살릴 수 있지만, RAID 1이면 둘다 날라가서 못 살립니다. 휴먼에러로 파일을 실수로 지워도 마찬가집니다. (아 물론 스냅샷 적용 해놓으셨으면 좀 낫긴 하죠..)
202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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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프로그래머
복사본 늘리는게 도움 됩니다.
랜섬까지 방지하고 싶으시면 압축형태로 패스워드 걸어서 보관하시면 어느정도 예방됩니다. 단점은 복구할떄 번거롭습니다.
202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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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바나나향
c에서 d로 복사하는 것과 같은 말로, 그걸 백업이라 하진 않습니다. 안정성에 도움이 전혀 안되요.
202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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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ickros
C(볼륨1, 일반사용)는 SAMBA 열어두고 D(볼륨2, 백업용)는 제한해 둔 유저계정으로 PC에서 접속해서 쓰고,
C에서 D로 백업하는건 NAS자체에서 스케쥴링으로 증분백업하게 구성하면 데이터 안정성+랜섬 대응이 어느정도 되죠 무조건 도움 안되는게 아닙니다.
물론 하드웨어적으로 NAS자체가 전원관련해서 고장나는건 대응이 안되고 NAS자체가 공격받으면 의미 없긴 합니다.
202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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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바나나향
@panickros 물론 하드웨어적으로 NAS자체가 전원관련해서 고장나는건 대응이 안되고 NAS자체가 공격받으면 의미 없긴 합니다.
<= 이게 안정성이 떨어지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202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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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ickros
@노란바나나향 전원부 안정성 문제는 세컨NAS를 두는 것보다 UPS가 먼저라고 생각되고요, UPS까지 구비가 되어 있다는 전제 하에, 볼륨을 나눠서 사용하는 게 최소한 RAID보다는 훨씬 안정적이고, 대개 NAS 1대 구성을 쓰는 대부분의 개인사용자에게 '실천 가능한' 대안이죠.
아 뭐 당연히 가장 좋은건 off-site로 원격지에 2차 백업하는 겁니다만, 돈이 남아돌지 않고서야 그렇게까지 하는 개인 유저가 얼마나 있겠습니까 -_-
202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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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프로그래머
@panickros 좀 지난 글이지만...
저도 이런 이유로 의미없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나스가 하나뿐이면 레이드로 하지말고 단순 복사라도 해야된다'
라고 생각합니다.
20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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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팅쓰
위의 몇가지 논의가 있는데..
우주 방어의 백업법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소실될 가능성이 높은 원인 부터 대응하는게 맞지요.
사실 데이터 소실의 70퍼센트 정도는 휴먼에러라고 합니다.
2022-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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