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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PLAY를 참 오래 썼네요
아마 15년?? 정도 사용중인데
아.. 15년까지는 안됐겠네요
13년도쯤 구입한것 같네요
참 고민많이 하고 골랐던 214PLAY 모델이었는데
출시하고 얼마 안되서
자체 결함인가 뭔 문제가 있었던가
빠르게 단종 되고 224 시리즈로 바뀐 비운의 모델이기도 하네요
문제가 있다고는 하지만
개인 용도로 사용하기에는 별다른 문제를 느끼지 못했고
다만 좀 느리다는게 단점이었는데
제작년쯤인가
HDD를 빼버리고
SSD 2TB 짜리 2개로 바꿔서 사용하니
그나마 아직은 좀 쓸만 한것 같습니다
주용도는
외근이 많다보니
업무자료를 사무실과 노트북에서 동시에 사용하기 위한
업무용도가 메인이고
두번째는
휴대폰 사진 백업이네요
2TB 중에
업무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용량이 1TB가 안될것 같고
나머지는 전부 사진 백업인데..
이게 사진이 점점 쌓이니
저장공간이 슬슬 부족하네요
앞으로도 사진은 계속 쌓일테구요
고민 되네요
이쯤에서 NAS를 한번 바꾸고 싶기도 한데
크게 불만스러운 부분이 없어서
굳이 돈 써야 되나 싶기도 하고
그냥 대용량의 HDD로 저장공간만 확장할까 싶기도 하고
바꾸게 되면 이번엔 4베이로 바꾸고 싶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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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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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할때 923+ 사서 쓰기잇는데 만족합니다
지금 현재로서는 제일 갖고 싶은 모델이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