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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핸드폰이 512G짜린인데 거의 차버려서 구글원에 원본으로 다 올려서는 비용이 비쌀것 같아서 간이 나스로 세팅하고 있습니다.
IPTIME 공유기랑 외장하드 4T를 새로사서 테스트를 해봤는데 괜찮더라구요.
근데 공유기에 외장하드를 상시로 물려놓으니 고장이 빨리 날것 같아 주기적으로 별도 백업 할려고 4T외장하드를 하나 더샀어요.
핸폰 사진을 옮기는게 대공사던데 용량이 거의 512G 이다 보니 자기전에 간이 나스로 Sync해도 중간에 끊기더라구요.
그래서 핸폰과 외장하드를 다이렉트로 물려서 옮겨봤는데 이것도 핸드폰 배터리가 못 버티구요.
주말에 시간내서 간이 나스 외장하드에 자료를 싹 옮겨야 될 것 같네요.
문제는 앞으로도 종종 간이 나스에 끼운 외장하드를 다른 외장하드에 백업해야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릴것 같아서요. 좋은 방법 없을까요?
NAS외장하드 > 노트북 > 백업용 외장하드 순으로하면 자료가 쌓이면 너무 번거로울것 같네요.(노트북 USB 3.0인데 속도가 20~100Mb밖에 안나옴)
유전력 USB허브에다 외장 하드 두개 연결하면 서로 3.0 USB 최고 속도로 이동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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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전원이 들어와 온이되어있으면 고장이 더잘안납니다
이건 전자제품의 특성이죠
제가 공유기 나스를 사용안해봐서 어떤프로그램이 .좋은지 모르겠네요... 아무리 전송속도가 빨라도 하드쓰기속도만큼만나옵니다 .
아 그럼 공유기를 끄진 않으니 거기 물려둔 외장하드가 오히려 더 안전할 수 있겟네요.
테라카피는 한번 써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