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포럼 입니다.

또 모멘트로 사진 저장 (외장하드로 2차백업) plex구축하면  부모님집에 plex깔고 부모님 시청하게 할수있습니다  plex로  여러사람 공유 하실려면 컴(나스)사양이 받쳐줘야합니다 오디오스테이션으로 음악도 들을수있구요 에버노트처럼 joplin(webdav 로 저장) 사용할수있습니다  도커 올리면  에어코믹서버 설치할수있고 책서버도 설치할수있고 토렌트 rss구독할수있고  가장 뛰어난게 스마트폰으로 다운로드 스테이션 토렌트 다운로드 할수있게 원격으로 할수있습니다  wol기능으로 스마트폰으로 나스 켰다 껏다 할수도있습니다  ㅎㅎ

카톡의 장점은 바로바로 볼수 있는건데, 단점도 있죠.  시간이 지난 사진은 찾기 어렵다는점.

나스는 항상 아카이빙 되어있으니, 몇년 지나서 회상의 의미도 상당히 강하고요.

저는 개인파일의 백업 외에

1. 회사/집 컴퓨터 파일 동기화 (서류업무 집에서도 보는것이 가능합니다)

2. 중요 증빙/문서/영수증 보관

3. 영화서버

4. 사진서버

5. 노트서버

등등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더 잘하시는분들도 물론 많으실겁니다.

뭐니 뭐니해도 PLEX나 KODI를 이용한 영상공유죠. 나만의 넷플렉스를 만드는 재미...

저를 포함해서 디지털 저장강박증(??) 환자분들이 많죠 ㅋㅋㅋ

혼자 사용하는거면 위에 댓글 남겨주신거처럼 PLEX 말씀대로 별로죠.

NAS 꾸릴 자금으로 넷플릭스,티빙,웨이브,왓챠까지 몇년은 볼 수 있을꺼예요.

거기다 꾸준히 자신이 동영상 파일까지 다운받아 넣어줘야하니 번거롭기도 하고요.

그래도 공유를 한다면 할만합니다 ㅎ 전 가족,친지,주변 지인들 한 20명정도에게

제공(??)하고 있는데, 다들 완전 좋아합니다.

저에게 금전적으로 이로운건 하나도 없지만, NAS나 하드에 100만원도 넘게 투자했는데,

혼자 사용하자니 돈 아깝다고 생각되더라구요.

저도 ott를 하다보니 나스 미디어 접속하는게 현저하게 줄어들고 백업용도로만 쓰고 있습니다.

하드를 구입하고 토렌트 자동으로 받아서 미디어를 시청해도 됩니다만

몇년간 ott 2-3군 가입해서 쓰는데.. 부정하고 싶지만 하드 구입비용에 쓰느니 ott쓰는게 좋다라는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부모님에게는 구글 네스트 같은거 장만해 드리고 사진 보여 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이게 은근히 집안 활력소 입니다.

특정게시판에 원하는 글 올라오면 텔레그램 알림봇만들어놓구 

rss 자동다운로드 및 파일들 자동정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