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쪽지로 설치 파일 자료 요청함.
원래 작성했던 뽐뿌 글에 첨부하려는데 튕김.
그래서 메일 주소 달라고 쪽지 보냄.
곧바로 메일 주소 쪽지로 날아와서 메일로 보내줌.
메일 열어보는 것도 보내자 마자 순식간에 열어봄.
그 후로,,,
감감 무소식...
뭐, 대가를 바라고 한 건 아니지만...
이건 뭐, 참 그렇네요.
종종 길거리나 술자리있을떄...작은 껌이나 지폐를 줄떄가있죠..
그떄 꼭 옆 친구가 왜 사냐고? 왜 주냐고...하는데...
전 그냥 제 맘이 따뜻해지는것같고 내가 기분이 좋은것같더라구요....내가 오늘 착한일을 했구나...몇천원에 참 좋은기분을 산것같더라구요...
님도 그렇게 생각하세요..ㅎㅎ
그분도 어디가서 다른분에 도움받은 기억으로 도움을 주겠죠 ㅎㅎ
쪽지에 답장 보내고 메일 열어보는 속도가
카톡 채팅하는 듯, 번개처럼 하다가
메일로 원하는 자료 받은 후로는
쌩 까니까 어처구니는 없더만요.
그러려니 해야죠. ㅎㅎ
몇번 겪고나서부터는 개인응대 절대 안하게되네요. 반드시 공개된 공간에서만 돕습니다.
정작 근원이 되는 사람은 전혀 모르겠죠. 받기만 하고 끝.
실은, 또다른 분들도 도움이 될까 싶어서 뽐뿌 글에 파일을 첨부하려고 했는데
파일 용량 때문인지 첨부가 안돼서...
그래도 나의 선의가 누구에겐가는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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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길거리나 술자리있을떄...작은 껌이나 지폐를 줄떄가있죠..
그떄 꼭 옆 친구가 왜 사냐고? 왜 주냐고...하는데...
전 그냥 제 맘이 따뜻해지는것같고 내가 기분이 좋은것같더라구요....내가 오늘 착한일을 했구나...몇천원에 참 좋은기분을 산것같더라구요...
님도 그렇게 생각하세요..ㅎㅎ
그분도 어디가서 다른분에 도움받은 기억으로 도움을 주겠죠 ㅎㅎ
쪽지에 답장 보내고 메일 열어보는 속도가
카톡 채팅하는 듯, 번개처럼 하다가
메일로 원하는 자료 받은 후로는
쌩 까니까 어처구니는 없더만요.
그러려니 해야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