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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고 만사가 좀 귀찮은 사람입니다.
얼마전에 Qnap TS-228A인가 2베이 짜리 16만 얼마에 나왔을때 사놨다가
아직 안뜯어 봤어요
데탑에 HDD를 안달고 전부 SSD로 바꾼 후에(저소음 목적) 나스에다가 HDD달아놓고
스마트폰 사진이니 음악이니 영상이니 다 때려넣을 생각입니다.
밖에서 영상 볼일은 거의 없을거 같은데
거실TV(구글 크롬캐스트 장착), 데탑 정도에서나 뭐 좀 보려나요
좀 알아보다가 ds220+ 정도 사면 딱이겠다 싶긴 한데 꽤 비싸네요
갖고 있는 TS-228A에 하드 꽂고 작업 시작할지...
지금 빅스마일데이로 ds220j 18-9만원에 가능한거 같던데
요거 사서 굴리다가 나중에 ds220+나 윗급 사서 하드만 갈아낄지 고민중이에요
같은 시놀이면 하드만 갈아껴도 인식이 되려나요?
여튼 별로 헤비한 트랜스코딩이니 가상머신이니 그런거 돌릴 일은 없을것 같고
CCTV영상 정도 백업이나 할까 싶긴한데 이것도 안할거 같고
어느 정도 쓰면 무탈하게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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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놀로 넘어갈때 백업하고 포맷하고 귀찮을까봐서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