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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my cloud 3대를 써 왔습니다.
실제로 가장 최근에 산 1대가 약 2년준에 맛이가고
2대만 동작중입니다
지금 my cloud도 맛이 갈것 같아서 새로운 시스템을
구축하려고 합니다.
오랜기간 my cloud써보니 실제로 쓰는 기능은
토렌트 서버 아주 가끔 돌리는 것과
webdav정도밖에 없습니다.
물론 기본적인 데이터백업도 하는데 그냥 수동으로 합니다.
데이터가 날아갈 수도 있기때문에 사진이나 중요데이터는
PC에 추가적으로 백업을 또 하고있습니다.
Synctoy라는 프로그램응 이용합니다.
새롭게 시스템을 구축하려는데 무슨 nas장치가 하드도없이
노트북 가격입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아마도 빵빵함 하드웨어와 각종 편의
소프트웨어가 덕지덕지 들어간 모양입니다.
그냥 간단하게 백업시스템을 구축하고싶은데
전기도 많이 먹을거같고 부피도 커보이고 마음에 안듭니다.
그냥 my cloud처럼 가벼운 하드웨어어 1차 백업을하고
PC에 제가 수동으로 2차백업을 하고싶습니다.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시스템이 있으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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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편의성이나 안정성이 다른 컨슈머 제품들에 비해 월등히 좋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