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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1TB는 작년 블랙프라이데이때 아마존에서 구입...(아마 115불이었던가?? 그랬을껍니다.)
하지만 컴퓨터 값이 미치면서 컴퓨터 조립을 못해서.... 굴러 다니다가 시놀로지에 안착했습니다.
용량이 있다보니 캐시로 쓰는건 아까워서 스토리지로 구성해서 토렌트 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WD의 헬륨하드들이(사실 히타치의 울트라스타죠?) 시끄러웠는데 토렌트의 임시 볼륨과 기본 다운로드 디렉토리를 이쪽으로 옮기는 것만으로도 소음에서 많이 해방되었습니다.
나중에 PC조립하면 노트북에 끼워져 있는 500기가 2.5" SSD를 이쪽으로 옮기는것도 고민 헤봐야겠습니다.
PM981a는 DSM7에서 SSD캐시의 능력이 높아졌다고 해서 구입해봤습니다. (대략 배송비 포함 3.7만원)
문제는 DSM7 업그레이드 계획은 전혀 없습니다 -.-;
이거 끼고나서 빨라진건 아직 체감 못하고 있습니다.
추후 PC조립하면 P31은 떼고 PM981a로 읽기 쓰기 구축도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캐시의 설명보니 DSM6에서 캐시는 iSCSI가 원래 타겟이었던 거 같습니다.
(사실 NAS에서 가장 중요한 덕목이 iSCSI, NFS, CIFS같은 것의 성능이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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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ㄱㅂㅇㄹㅁ
부럽네요. 근데 일반적인 상황에서 ssd 캐쉬 체감하기가 어려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