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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포럼에 한탐 글적다가
요즘은 뜸하게 눈팅만 하고 있는 나린이 입니다.
- 이제야 안정적인 스마트폰 사진 백업이 되겠네요
- 바닥에 다 널어놓고 쓰고있었습니다와이파이님이 정리안하면 다갖다 버린다길래&n
예전에 이렇게 한번 구축했었는데요..
최근 조금 바뀌었습니다.
얼마전에 뽐게에 뜬 테라마스터 나스를 3차백업용으로 구매하였습니다.
안에 자리가 너무 좁아서
랙을 바꿀까 하다가 UPS 를 밖으로 빼 버렸습니다.
그리고 격일백업과 주단위 백업하던 버팔로 나스의 하드 (웬디 그린 2T) 두개중 하나가 고장나버려서
격일백업으로만 해놓았습니다.
3차백업용 테라마스터에는 레드플러스 4T 2개 구매하여 주단위 백업과 월단위 백업을 시켜 놓았습니다.
그리고 테라마스터는 항시 꺼져 있다가 백업일때에만 켜지게 해놓았습니다
스마트싱스허브,NAS, 스마트티비로 바꾸면서 랜포트가 부족해서
집에서 굴러다니던 100M 짜리 허브를 다시 활용하여
기가 안되는 애들은 모조리 100M에 물렸습니다. (UPS, 스마트TV, 스마트싱스허브)
항시 백업이 자동으로 잘 돌아가다가...버팔로나스안의 하드가 고장나버리니...
조금 조마조마 하더군요...
백업이 잘되던동안에는 별로 걱정이 없었는데
되던게 안되니..;;;
이제는 또 몇일만 모니터링 해보고
다시 고장나기 전까지는 잊어버리고 있겠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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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업기능이, 쓰던사람은 하루만 없어도 ㄷㄷ 하게되는데... 저처럼 안쓰던 사람은 없는데도 생각을 못하고 있... ㅠㅠㅠ
언제 백업시스템 구축좀 해야지, 하면서 또 몇년 지나고 있습니다 ^^;;
올해는 8베이 자작하고 ups 좀 설치해 보고 싶습니다.
(아 근데 뽐게에 테라마스터 2베이가 뜬적이 있었나요?? 왠지 못보고 놓쳤네요 ㅎㅎ)
저는 2차 백업용이 필요해서 사양이 낮아도 질렀습니다..ㅎㅎ..;;
랙은 그냥 하나 들이시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