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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공공시설 청결’ 문화시민운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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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5-14 15:46
조회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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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평창군 방림면은 굿매너 평창 문화시민운동의 일환으로 공공시설의 청결활동을 지역 사회단체들과 함께 5월14일(화) 추진했다.

많은 공공시설물이 날파리와 거미줄로 인해 노후화되어 보이고, 지역이미지의 품격에도 타격을 줄 수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방림면사무소(면장 김종완)·방림면 새마을지도자(회장 경민수), 방림면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영희)·방림면 자율방범대(대장 강덕용) 등은 15여명이 공공시설물 안내판 및 입간판 물청소, 전봇대 등 불법홍보물 철거, 가로등 거미줄 제거 등 방림면 공공시설물 청결을 위한 평창 문화시민운동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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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대지에 잡풀이 만발하여 산불의 위험성이 적은 시기를 택하여, 산불진화차량의 운영방식과 사용법을 배우고 시범해보면서 산불의 경각심을 함께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

김종완 방림면장은 “지역의 공공시설물 청결을 위해 함께 참여해주신 사회단체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평창문화시민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친절, 청결, 질서 있는 수준높은 방림면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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