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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지방총국 시대 문 열어...힘찬 도약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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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5-22 21:30
조회수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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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용인=좌승훈기자〕팍스경제TV가 22일 지방총국 시대를 열었다.
이날 팍스경제TV는 경기 용인시 고기동 사옥에서 지방총국 개국식을 성황리에 치뤘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내빈소개 △축사 및 축하영상 △지사장 인사말 △테이프 커팅 △오찬 등의 순으로 진행됐고, 이교우 용인시의원, 고기동 마을공동체 발전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 경기도 각 지자체 언론홍보팀, 11개 언론사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국을 축하하며 김동연 경기도지사, 이상일 용인시장·이재준 수원시장·정명근 화성시장·최대호 안양시장·임병택 시흥시장이 축하 영상을 전달하는 등 팍스경제TV 지방총국시대를 축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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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문을 연 지방총국은 경기도 31개 시군과 인천, 강원, 대전, 영남, 전남, 충청지역을 아우른다.
총국은 앞으로 정치, 경제, 산업, 건설, 부동산, 정치 등 현안 이슈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풀어가며 신속 정확한 보도를 한다는 각오다.

이상묵 지사장은 “오늘부터 새롭게 시작될 팍스경제TV 지방총국은 이슈에 강한 방송 매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떤 이유를 막론하고 달려가는 방송사가 되겠다.
새로운 지방시대를 향해 힘찬 도약하겠다”고 피력했다.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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