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롯데호텔은 국내 17개 전 체인에서 가을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시그니엘 서울은 객실 1박, 더 라운지 애프터눈 티 세트 2인, 롯데뮤지엄 티켓 2매 등 혜택을 48만원부터, 시그니엘 부산은 객실 1박, 샹테카이 오렌지 플라워 워터, 유기농 코코넛 마카롱, 더 라운지 비건 브런치 2인 등을 사전예약 시 38만5000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롯데호텔 서울은 객실 1박, 라세느 조식 2인, 샤인머스캣 애프터눈 티 세트 또는 뷔페 2인, 즉석 카메라 대여 서비스 등을 메인 타워 29만5000원, 이그제큐티브 타워 39만5000원부터, 롯데호텔 월드는 객실 1박, 미니바 1회, 교보문고 2만원 상품권 등의 특전을 26만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롯데호텔 제주는 객실 1박, 더 캔버스 조식 2인, 컬러링 키트 1개, 룸서비스로 제공되는 모엣샹동 하프 보틀과 마르게리타 피자, 필름 카메라 대여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2박 전용 상품으로 1박 기준 44만원부터다.
롯데호텔 울산은 객실 1박, 친환경 허브차 3종 세트, 백리대숲향 디퓨저 1개(선착순 50실 한정) 등을 13만원부터, 롯데호텔 부산은 객실 1박, 조식 2인, 양갈비 구이와 랍스터 테일을 맛볼 수 있는 라세느 시그니처 세트 등으로 구성해 22만2000원부터 판매한다.
가격은 세금 및 봉사료 별도다.
L7호텔과 롯데시티호텔은 가을의 기억을 담을 수 있는 담금주 키트가 포함된 패키지를 선보인다.
L7호텔 명동, 강남, 홍대는 객실 1박, 묘약 담금주 키트와 칵테일잔 세트로 구성해 8만5000원부터, 롯데시티호텔 마포, 김포공항, 제주, 대전, 구로, 명동은 객실 1박, 묘약 담금주 키트, 배달의 민족 1만원 상품권을 8만5000원부터, 롯데시티호텔 울산은 객실 1박, 친환경 허브차 3종 세트를 7만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세금 별도).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 
등록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