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K쇼핑이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을 겨냥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맘스터치 치킨을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통해 특가 판매한다.
19일 K쇼핑에 따르면 이번 라이브커머스는 지난 7월, 합병을 통해 신규 편입된 기프트 커머스 사업부문과 협업해 추진하는 컬래버 마케팅 프로젝트로, 토종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첫 브랜드로 낙점됐다.
오는 20일 오전 10시 첫 론칭 방송이 진행된다.
‘맘스터치 후라이드싸이순살’ 상품을 3000개 한정 수량으로 특가 판매하며, 정상가 대비 약 2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맘스터치 후라이드싸이순살’은 싸이버거 치킨 패티의 노하우를 담아낸 스파이시한 닭다리살 순살 치킨으로 맛과 가성비를 모두 즐길 수 있는 맘스터치 인기 상품이다.
100% 닭다리살만을 사용해 부드럽고 쫄깃하게 즐길 수 있는 순살 치킨으로, ‘겉바속촉’의 정석인 싸이버거 치킨 패티의 노하우를 순살 치킨에 담아내 바삭한 식감은 물론, 매콤하면서도 촉촉한 닭다리살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방송 중 구매한 구매자의 휴대전화번호로 모바일 쿠폰이 발송되며, 근처 맘스터치 매장에 방문해 실제 상품으로 교환하여 이용할 수 있다.
K쇼핑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라이브커머스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호캉스 패키지, 외식, 여가 상품 등 라이프 스타일 카테고리에서 뜨거운 고객 반응과 우수한 실적을 거두었으며, 향후 다양한 외식 브랜드의 기프티쇼를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모바일 쿠폰과 모바일라이브의 본격 협업 마케팅 확대를 통해 사업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다.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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