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케시가 서대구산업단지관리공단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KT Cloud 경리나라'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웹케시]
KT Cloud 경리나라는 국내 15개 은행 전산망과 직접 연결해, 은행별 기업 인터넷 뱅킹에 일일이 접속할 필요 없이 사업장이 보유한 모든 계좌를 조회할 수 있는 경리 업무 솔루션이다.
지난 9월 21일 서대구산업단지관리공단은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관련 내용으로 설명회를 진행했다.
웹케시를 비롯해 KT, 리스크제로 등이 발표자로 참여한 이번 행사에는 서대구산업단지관리공단 입주 기업의 대표자 및 실무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웹케시는 '기업인이 알아야 할 세무&자금조달'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발표 내용으로는 △기업의 절세 및 경영 관리 노하우 △국가 지원 사업 △바우처 지원 사업 등으로 구성했으며, 대표 기업 경영 관리 솔루션으로 KT Cloud 경리나라를 소개했다.
KT Cloud 경리나라는 수기, 엑셀 형태로 의존하던 기존 사업장 자금 관리 방식을 최신 인터페이스와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환해 업무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회계 지식이 전혀 없는 경리 업무 초보자도 간단한 교육만으로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KT Cloud 경리나라의 주요 혁신 기능으로는 △실시간 손익 관리 △거래처 관리 △급여 명세서 기능 △다양한 보고서 자동 생성 등이 대표적이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KT Cloud 경리나라는 개인부터 법인 사업자까지 모든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경리 업무 자동화 프로그램"이라며 "웹케시는 비효율적인 경리 업무는 줄이고, 업무 편의성을 높이는 혁신 기능을 통해 소규모 사업장의 경영 환경을 개선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이상우 기자 lswoo@ajunews.com |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주경제(www.ajunews.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