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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게임을 RPG로’…네오위즈, ‘프로사커:레전드 일레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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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5-09 14:24
조회수 28

네오위즈가 ‘프로사커:레전드 일레븐’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네오위즈 제공

네오위즈가 RPG(롤플레잉 게임) 장르로 즐기는 축구 게임을 새롭게 선보이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네오위즈는 모바일 축구 게임 ‘프로사커:레전드 일레븐’을 8일 국내 정식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프로사커:레전드 일레븐은 RPG 방식으로 진행되는 신작 모바일 축구 게임이다.
선수 수집과 전략적 팀 구성 등 수집형 RPG만의 매력과 ▲명문구단에 도전하는 ‘싱글형 도전모드’ ▲’스쿼드 매치’를 통한 다양한 PvP(이용자 간 대결) ▲점수경쟁 방식의 ‘스코어모드’ 등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피프로(국제 축구 선수 협회) 라이선스를 확보해 세계적인 선수들과 함께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네오위즈는 정식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 시대를 풍미한 레전드 축구 선수들을 만날 수 있는 ‘레전드 영입 이벤트’와 정식 런칭 및 사전예약 50만 달성에 따른 쿠폰 지급 이벤트를 선사한다.

또한 ‘선수 300회 무료 영입 이벤트’를 진행하고, 사전예약 보상에 따른 ‘500회 영입권 지급’을 통해 유명 선수와 함께 즐기는 신속한 플레이를 지원한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손쉽고 속도감 높은 RPG 게임이라는 프로사커:레전드 일레븐만의 차별점을 내세워 이용자분들께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겠다”며 “한국 출시에 이어 글로벌로 서비스 지역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게임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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