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서'가 시즌2를 예고했다.
오는 29일 시즌 1의 화려한 피날레를 앞둔 웨이브오리지널 드라마, MBC 금토드라마'트레이서'(연출 이승영, 각본 김현정, 제작 웨스트월드스토리)가 2월 18일 시즌 2로 돌아올 것을 예고했다.
시즌2는 총 8개의 에피소드로 2월 18일 웨이브에서 전편 동시 공개된다.
'트레이서'가 시즌2로 돌아온다.
사진=wavve'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3주 연속 금토극 1위를 달성한 '트레이서'는방영 첫 주부터 최고 시청률 9.7%를 달성하고, 지난 방송에서는최고 시청률 10.8%를 기록했다.
돈에 얽힌 온갖 비리를 파헤치는 통쾌한 스토리와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열연, 스피디한 전개는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트레이서'는 8회를 마지막으로 휴식기를 가진 뒤강력해진 케미와 통쾌함을 탑재한 시즌 2로 돌아온다.
시즌 2에서는 더욱 끈끈해진 팀워크를 자랑하는 조세 5국의 대활약은 물론 '동주'(임시완 분)를 비롯해 '서혜영'(고아성 분), '오영'(박용우 분), '인태준'(손현주 분)까지 네 인물의 과거 인연에 대한 비하인드스토리가 본격적으로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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