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이상아 인스타그램 캡처 |
눈꺼풀 처짐 현상을 호소하던 배우 이상아가 성형 수술을 감행했던 가운데 극에 달한 미모를 공개했다.
12일 이상아는 인스타그램에 “모처럼 촬영. 세시간 걸려 집에 귀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성형 후 완벽하게 붓기가 빠진 눈과 함께 풀 메이크업을 한 이상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이상아는 멋스럽게 웨이브 넣은 헤어스타일, 진주 귀걸이와 함께 새틴 블라우스로 스타일을 완성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 그는 51세라고는 전혀 믿기지 않은 외모를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이상아의 지인이 “누나 역시 입금 후는 다르시군요”라고 댓글을 남기자 이상아는 “아니야 뚱띵이야”라고 답변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 6월 이상아는 인스타그램에 눈꺼풀 처짐 현상을 호소하며 ‘눈썹 거상술’ 예정이라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1972년생으로 올해 51세인 이상아는 지난 2017년 4월20일 방송된 EBS1 ‘리얼극장 행복’에서 “6년 전부터 공황장애가 생겼다”고 밝힌 바 있으며 최근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세계일보(www.segye.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
|
